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천만원 긴급 대출 접수 방법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천만원 긴급 대출 접수 방법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이 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1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걸 시작으로

1차 긴급재난지원금에서는

처음 소득 하위 70%에 4인 가구 기준의 100만원에서

당정 협의를 통해 전국민으로 지급 대상이 확대되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선불카드, 신용카드 포인트, 지역상품권 등으로

2020년 5월 전 국민에게 지급되어 8월에 종료되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1차 지원금과는 달리 선별되어 지원되었고

소상공인,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위기 가구 등에 대해

지원금이 지급되었다.

이후 3차 긴급재난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

코로나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더 많아졌고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천만원 긴급 대출 지원에 발표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 대출 신청 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총 3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https://ols.sbiz.or.kr/ols/man/SMAN010M/page.do

소상공인 긴급 대출 한도

업체당 최대 2천만원이며

연 2% 고정금리에 대출기간은 5년이다.

*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일부 감액 될 수 있다.

금리는 연 2.0% 만기는 3년이지만

추가로 2년 더 연장이 가능하다.

전국 12개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집합금지 및 영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은 중점관리 시설의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활용하면

최대 1천만원을 추가로 대출 가능하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대출 대상

감성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노래방, 

실내 스탠딩 공연장, 직접 판매홍보관,

일반 식당, 카페, 학원, PC방

실내 체육시설 등이 긴급 대출 대상이다.

3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어서

정리해서 다시 포스팅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