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외교정책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트럼프의 외교정책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대통령의 1차적 책무는 국가 안보를 지키고 포용적 번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력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안이한 비전이 현직 대통령을 더 나은 선택으로 만든다.

중국은 2030년대 세계 최대 경제 대국과 막강한 해군력을 보유할 태세다. 억압적인 관행에 대한 비판을 억누르고, 서구에게 해로운 보호주의를 지속하며, 권위주의적 자본주의의 브랜드를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으로 제공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민주당과 유럽의 지도자들은 중국의 상업주의와 기술 절도로 인해 야기되는 위협을 인식하고 있다. 바이든은 유럽의 감성에 더 많이 누그러뜨리고, 중국을 다루기 위해 트럼프보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더 많이 의존할 것이다.

영국을 구한 유럽인들은 중국 세력과 대결하는 데 별 관심이 없어 보이는 반면 일본, 호주, 인도, 한국은 중국으로부터 공급망을 풀고 국방비를 늘리는 적극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필리핀과 베트남과 같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양면 경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세계는 첨단기술의 베헤모들이 주도하는 성장으로 경쟁 구도로 전환하고 있다. 중국은 자국의 사회신용시스템(Social Credit System)을 근간으로 하는 대외 인식과 개별 추적 기술, 그리고 화웨이의 5G나 틱톡 같은 트로이 목마와 같은 국내 인구를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을 다른 나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미국은 기업가들이 부를 쌓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 시스템을 제공한다. 아마존 AMZN(-2.98%)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MSFT(-2.95% 클라우드)에서 사업이 번창하고 있으며 제조업체와 전통서비스업체는 로봇·인공지능과 경쟁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있다.

중국의 군사력 증가는 대만에 대한 미국의 방위공약을 점점 더 위태롭게 만든다. 중동과 유럽으로부터 태평양으로 자원을 이전하지 않는 한, 방어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수빅 베이를 대체하는 전진 배치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이 지역의 우리의 친구들은 미국에 의존하는 무의미함을 알게 될 것이다.

트럼프는 이스라엘과 아랍 걸프 지역 사이의 데탕트를 고안해 냈다. 사우디의 잠정 승인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이 유대 국가와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이란과 맞서는 셈족 동맹이 형성되는 모양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과 정부간의 새로 시작된 평화 회담을 고안해냈다.

수십 년간 좌절된 외교 끝에 트럼프는 유럽인들에게 지역 방위에 대해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미군의 아시아로의 전환을 허용해야 하는 반면 바이든은 나토에서 구 체제를 부활시키려 거짓으로 추구하고 대륙과 중동에서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군대에 과중한 부담을 줄 것이다.

그는 미국의 해군과 다른 군사 자산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거의 말하지 않았다. 그는 고립주의적인 무역 정책과 군비 지출을 줄이는 것을 옹호하는 영향력 있는 좌파 정당을 이끌고 있다. 오바마/비덴 정부는 국방부의 예산을 삭감했다.

미국의 첨단기술이 번창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글로벌 시장이 필요하다. 아시아와 다른 곳에서 접근하려면 우리의 동맹국들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중국과 운명을 같이하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

바이든은 이러한 이슈들에 대해 너무 적게 말했고, 미국은 알려지지 않은 수량에 투표할 여유가 없다.

국내적으로는 화석 연료에서 재생 에너지 기반 경제로의 대 전환을 과학이 허용하는 것보다 더 빨리 강요하는 유럽식 산업 정책을 옹호하고 있다.

오바마/비덴의 고속철도 경험은 그것이 어디로 이끌 수 있는지를 보여주지만 이번에는 더 웅장한 규모로 보여준다.

폭력적인 과격단체가 경찰을 핸디캡으로 평화시위를 가로채고 실패 이력이 있는 진보적 정책을 추진하면 상황이 악화되고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다.

오바마-비덴 행정부는 시카고와 같은 도시에서의 조직적인 치안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그들은 종종 올 여름의 폭력과 재산 파괴를 주최했다. 시민 장애는 소수자 사회에 대한 투자를 창출하는 일자리에 거의 문을 열지 않는다.

오바마와 비덴의 회복은 흑인과 히스패닉계의 상대적인 경제 지위를 향상시키는데 너무 적은 기여를 했다. 반면 빈곤은 감소하고 백인들에 대한 이들 집단의 수입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유행으로 중단될 때까지 더 많이 개선됐다.

세금을 올리지 않고, 사회 프로그램에 더 많은 지출을 하고, 민간 고용 결정에 개입하는 성장은 임금을 인상하고 불평등을 줄이는 최선의 처방이다.

개인적 스타일은 차치하더라도 트럼프는 우리의 선택을 있는 그대로 본다. 바이든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미국은 쇼가 통하지 않는 정책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