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정화식물 추천
반려식물 플랜테리어 뜻 알아보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플랜테리어, 반려식물이라는 새로운 용어도 나오고
실내 공기정화식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것 같아요.
플랜테리어, 반려식물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플랜테리어
식물이라는 뜻의 영어 plant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실내 인테리어에 식물을 추가하여
실내 공기정화도 하고
자연적인 식물을 통해 심신의 안정도 얻는
인테리어 방법이라고 해요.
반려식물
반려 동물에서 동물이라는 단어를
식물로 바꿨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고 하네요.
실내 공기정화식물 알아보기
탈란드시아
아주 유명한 탈란드시아는
실내 공기정화식물, 플랜테리어, 반려식물에 대해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식물이 아닐까 싶어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밤에 산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울때는
자연적인 공기청정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또한 번식력과 자생력이 강해서
반려식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
여름철과 같이 해가 강렬한 빛을 직접 받는 것 보다
간접적으로 받는 것이 잎이 마르지 않게 해준다고 합니다.
물은 일주일에 두 번,
흙은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하네요.
몬스테라
잎 모양도 예쁘고 플랜테리어를 했을때
분위기까지 올려주는
실내 공기정화식물입니다.
열대우림의 큰 나무들 사이에서 자라다보니
영양분을 나눠 갖기 위해 입이 갈라져있다고 하네요.
+
직접적인 햇빛은 좋지 않다고 해요.
물은 손으로 만져봤을때 겉에 흙이 마르면 주세요.
잎에 물방울이 송글송글하다면
너무 많이 주신거에요.
테이블야자
저도 집에서 기르는 반려식물인데요
자라나면 일단 너무 예쁘고 감성적이에요.
+
성장이 느린 편이고 재배가 쉽다고 해요.
벌레에도 강하구요.
공기 중에 수분을 배출하는 능력도 뛰어나
화학물질 제거에도 탁월한 능력도 있구요
길러보니 화분에 따라 자라나는게 다른 것 같더라구요.
성장이 느리다고 알려져 있는데
길러본 경험상 그렇게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것 같아요.
유칼립투스
플라워레슨 받을때도 정말 많이 쓰는 소재면서
마른 잎 조차 예쁜 유칼립투스에요
+
해를 직접 받거나, 양지에서 기르는
실내 공기정화식물이에요.
겉에 흙이 마르면 듬뿍 주세요.
햇빛을 많이 받는 만큼 물을 좋아한다고 해요.
병충해는 없는 편이지만
통풍이 안되면 병에 약해진다고 하네요.
극락조
극락조라는 새를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래요.
극락조화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플랜테리어 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실내 공기정화식물이면서도
관상용으로도 예쁜 아이들을 찾으실텐데
극락조도 예쁘답니다.
+
물은 1주일에 한 번 준다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집 환경에 따라 겉에 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게
일반적인 플랜테리어, 실내 공기정화식물, 반려식물
잘 기르는 방법인 것 같아요.
어릴때는 식물이 예뻐서 집에서 기르고 싶어 가져와도
그때는 물론 플랜테리어라는 말도 없고
반려식물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그저 관상용으로 예뻐서 데려왔었는데
잘 챙겨준다고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잘 까먹고 물을 안 줘서 끝까지 기르지 못한 것 같아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실내 공기정화식물 뿐 아니라
플랜테리어, 반려식물에 관심이 많아지다보니
인터넷으로 식물에 대한 팁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서
전 보다는 잘 기르고 있는 것 같아요.
실내 공기정화식물 추천을 해드렸는데
다음에는 공기정화식물이 아니더라도
다른 반려식물을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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