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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2021년 개인신용평가 점수제 정보 정리

by dailyone 2020. 12. 27.

2021년 개인신용평가 점수제 정보 총정리




2021년 개인신용평가 점수제 시행됩니다.


정확하게 2021년 1월 1일부터

개인신용평가 등급제가 개인신용평가 점수제로

바뀌게 됩니다.


꼼꼼히 확인하셔서

도움되는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개인신용평가 점수제 어떻게 바뀌는 걸까요?

기존 개인신용평가 등급제가 

1등급 ~ 10등급으로 나뉘었다면


개인신용평가 점수제는

1 ~ 1000점으로 세분화됩니다.


개인신용평가 점수제가 도입된다면

금융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걸까요?


개인신용평가회사(CB)는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개인신용점수만 산정해서

금융소비자, 금융회사 등에 제공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0등급, 000점으로

제공되는 개인신용평가 등급제 점수가


이제 개인신용평가 점수제로 변경되면

신용점수 000점, 신용점수누적순위 000등/1000등으로

바뀌어 표시 됩니다.


현재는 개인신용평가 등급제에 따라

등급으로 대출이율이라든지 신용 카드 발급 여부등의

신용거래 조건이 정해졌지만

이제는 그 기준이 1점 단위로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신용평가 점수제 적용되는 곳


- 은행

- 보험사

- 금융투자회사

- 여신전문회사

등등


국민, 신한, 농협, 우리, 하나은행은

작년 1월 14일부터 신용점수를 참고지표로 활용해서

신용등급과 병행했지만

내년부터는 오직 개인신용평가 점수만 활용하게 됩니다.



개인신용평가 점수제로 변경되는 이유


금융위원회는 신용 등급에 따라

대출 거절을 하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2년전인 2018년부터

개인신용등급 점수제를 추진해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신용도는 별 차이가 없을지라도

등급에 따라 대출 심사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

10단계에서 1000점 단위로 세분화되면

차별이 사라질 것이라고 하네요.


개인신용등급 점수제가 도입이 되면

개인신용평가 회사는 신용점수만 제공하게 되고

금융회사는 이를 토대로 리스크 전략을 고려해서


자체적인 신용위험평가를 하게 되어

예를 들어 같은 600점의 점수라고 해도


등급이 아닌 점수로 좀 더 세분화하여

나뉘기 때문에


각 금융회사 별로 기준이 다를시에

각자 금융회사 기준에 맞게

대출 승인, 기한 연장, 금리 결정등을

금융 소비자 특성에 맞추어


변경 전 개인신용평가 등급제에서는

대출업권과 대출 계좌 수를 보았다면


새로 바뀌는 개인신용평가 점수제에서는

대출정보 평가 기준이 변경되어

대출 종류, 금리수준, 대출 규모 등등

좀 더 세분화해서 신용을 평가하여


전보다 저 신용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신용평가 점수제 도입되면

신용카드 발급에 영향이 있을까요?


신용 등급이 아닌 신용 점수로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신용 점수로 기준으로 변경이 됩니다만


결국 신용등급이나 신용점수나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


개인신용평가 방법의 차이로

개인신용평가 점수제에서는

점수로 평가 받는 것은 동일합니다.


원하시는 신용카드 발급사의

2021년 개인신용평가 점수를 확인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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