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보는법 총정리

2021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보는법 총정리

올해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지만

내년에는 부디 해외여행 꼭 갈 수 있기를 바라며..

2021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보시는 게

헷갈리시는 분들은 맨 아래에

마일리지 공제표 설명을 보시면 됩니다.

* 아래 표는 왕복 마일 기준으로

편도 마일리지 공제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인 점 참고해주세요.

사진 누르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일리지 보너스로 항공권을 발권했을 시에는

공제 마일리지 외에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되는 점 참고하세요.

- 우리나라 국내선은 최소 15달러이상,

다른 나라로의 국제선은 최소 37달러 이상의

세금과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용 좌석에 따라, 여정에 따라,

환율과 해당 국가의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변동이 된다고 합니다.

- 유럽/유럽, 서남아시아/서남아시아 구간은

인천공항을 경유한 여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직항편에서만 적용이 가능한 점 참고해주세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지역 구분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지역 구분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한국 것만 보시면 됩니다.

구간에서 한국 -> 동남아시아

평수기 일반석은 5만 마일리지라고 되어있죠?

그럼 여기서 서남아시아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표를 보시면 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지역 구분 표를 보면

동남아시아/괌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에

괌, 나트랑, 다낭, 달랏, 덴파사르 발리, 마닐라, 방콕, 세부,

싱가포르, 양곤, 자카르타, 치앙마이, 쿠알라름푸르, 클락,

푸켓, 푸꾸옥, 프놈펜, 하노이, 호치민 이렇게 되어있죠?

이 지역들이 동남아시아 지역이며

한국에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동남아시아 지역 중

예를 들어 괌에 갈 경우

성수기가 아닌 평수기에 5만 마일리지를 사용하시면

왕복으로 다녀오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대체 평수기 기간은 언제인지 궁금하시겠죠?

아래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성수기 기간입니다.

먼저 성수기 기간은 노선별로 다를 수 있고

매년 변경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보는 법

총정리 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2021년 6월 8일에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로 여행을 가고 싶다면

1. 제일 먼저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지역 구분에서

시드니가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드니는 대양주에 속해있습니다.

2.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성수기 기간 중에서

국제선을 확인해주세요.

2021년 6월 8일은 한국 -> 대양주(시드니) 갈 때

성수기 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평수기 기간입니다.

3.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봐주세요.

한국 -> 대양주(시드니) -> 평수기 -> 좌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반석은 7만 마일리지네요.

정리가 되셨나요?

아래에 제가 설명드린 순서대로

2021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나열해서 붙였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