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10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10편

 

어릴때 토요일 아침마다 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바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어릴때 보았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는

성인이 되어서 보아도

다른 시점으로 보게 되니까 애정이 더 깊어지더라구요.

 

두고두고 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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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뮤지션이 되는 게 소원인 멕시코 소년 미구엘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의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를 동경하며

그처럼 유명한 가수가 되고 싶어합니다.

우연히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대게 되고

사고로 죽은 자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의문의 남자 헥터를 만나게 되면서

상상하지 못했던 모험을 하며

성장하는 미구엘의 이야기입니다.

 

 

빅 히어로

 

 

 

천재 공학도였던 형, 테디는 베이맥스라는

의료용 로봇을 만들게 됩니다.

동생 히로는 베이맥스를 히어로 로봇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도시를 파괴하려는 악당을 함께 물리치려 합니다.

협동심, 가족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겨울왕국 1, 2편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안나와 엘사는

사랑하는 부모님의 죽음 이후로

서로 멀어지게 됩니다.

엘사에게는 안나에게 말 할 수 없는 비밀,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 힘이 점점 강해지자 두려워 왕국을 떠나가게 된 엘사와

엘사를 찾는 안나의 모험 이야기 입니다.

영화관에서 2번이나 봤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가족에 대한 마음도 스토리, 영상미, 노래가

다 좋은 영화입니다.

 

 

라푼젤

 

 

탑 안에 갇혀 18년의 세월을 살아온 라푼젤,

그녀에게는 탑 안의 생활과 탑 밖으로 보이는 뷰가

그녀가 봐왔던 모든 것입니다.

어느 날, 탑에 쳐들어온 도둑을 때려 잡게 되고

도둑을 협박해 답답한 성을 떠나

새로운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씩씩하고 명랑한 캐릭터 라푼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최고로 손꼽히는

겨울왕국 보다 더 좋다는 팬층이 은근 있는 영화다.

 

 

 

알라딘

 

 

아부라는 원숭이와 살아가는 아그라바의 좀도둑 알라딘,

어느 날 궁궐을 탈출해

세상 구경을 하는 술탄의 딸 자스민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고

술탄의 자리를 노리는 사악한 마법사 자파는

알라딘을 눈여겨보고

그에게 마법의 램프를 가져다주면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유혹을 합니다.

동굴에 들어가서 램프를 찾던 알라딘은

동굴이 무너지면서 그 안에 갇히게 되고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 무사히 탈출하게 됩니다.

요정 지니의 힘을 빌어

알라딘은 첫 눈에 반한 자스민에게 청혼하러 갑니다.

 

윌스미스가 나오는 실사 영화 알라딘 말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 추천드립니다.

노래가 너무 좋았던 영화에요.

아직도 그 노래를 들으면 온 몸에 전율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꼬마 숙녀 앨리스는 하얀 토끼가 뛰어가는 걸 보고 뒤를 쫓아갑니다.

토끼가 나무 밑 구멍 속으로 들어가자

앨리스는 호기심에 따라 들어가게 되고

눈 앞에 처음보는 신비한 세계가 펼쳐지게 됩니다.

 

영화로도 나왔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처음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로 봤을 때

디즈니 특유의 그 리드미컬한 움직임의

애니메이션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가 특수효과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안에서의 느낌이 또 다릅니다.

 

 

미녀와 야수

 

 

18세기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

아름다운 소녀 벨은 발명가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흉측한 야수의 성에 갇히게 되고

벨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 대신

자신이 성에 남기로 합니다.

마법에 걸린 야수의 성에서

마법에 걸린 촛대와 괘종시계 등과 친구가 되고

무서운 외모 안에 숨겨져 있는

야수의 따뜻한 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

야수의 반전이 사뭇 아쉬웠는데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속 미녀와 야수는

원조 답게 영상미 BGM 할거 없이 다 좋습니다.

 

 

라이온 킹

 

 

아버지 무파사의 대를 이어 왕이 될 운명인 심바.

왕의 동생 스카가 심바를 이용해서 왕을 살해하고 되고

심바는 자신이 저지른 죄를 피해 달아나

티몬, 품바와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심바는 과연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왕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노래가 너무 유쾌하고 좋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실사 영화도 나왔는데

비욘세가 불러준 노래도 너무 좋았지만

애니메이션 속 기억이 임팩트가 강한 것 같아요.

 

 

 

뮬란

 

 

피씨 가문의 외동딸 뮬란은

자기 주장이 강한 성격이라

결혼에는 관심이 없지만 부모의 뜻대로 선을 보지만

결국 퇴짜를 맡기 일쑤입니다.

훈족이 국경을 침략하게 되자

뮬란은 연로한 아버지가 징집이 되게 되고

그런 아버지를 대신해 뮬란이 남장을 하고

전장에 참가하게 됩니다.

 

정말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에요.

셀 수 없이 봤던 것 같아요.

 

실사 영화가 나오긴 했지만

애니메이션적 요소를 이길 순 없는 것 같아요.

 

 

몬스터 주식회사

 

 

어두운 밤, 벽장 너머에서 나타나

잠자는 아이들을 깨워 놀래키고

아이들이 내는 비명소리를 에너지원으로 살아가는

몬스터 세계의 주식회사,

몬스터 주식회사가 있습니다.

이 곳의 우수사원 마이크는

어느 날 실수로 인간아이를 몬스터 세계에 들여오게 됩니다.

 

어릴때 누구나 한 번쯤 무서워 했을 이야기를

귀엽게 풀어낸 디즈니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