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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

갑상선암 증상 수술 후 좋은 음식 정리

by dailyone 2020. 12. 6.

갑상선암 증상 수술 후 좋은 음식 정리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한 연예인부터 시작해서

주변에서도 예전보다 자주 들려오는 갑상선암 이야기.


암이라는 단어 자체도 무섭지만

치료 비용과 견뎌야하는 고통, 인내의 시간들


건강검진을 해서 조기에 발견했다면

정말 운이 따른 좋은 케이스겠지만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에 소홀하고 있어서

무엇보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갑상선암 증상, 수술 후 좋은 음식 등 알아봤어요.



갑상선암 무엇일까요?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합니다.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게 되고

이 중 악성 결절들을 갑상선암이라고 하는데

전체 갑상선 결절의 5~10% 정도가 갑상선암으로 진단된다고 해요.



갑상선암 발생부위


갑상선의 위치 및 구조


갑상선은 목 앞쪽 한가운데 튀어나온 부분,

흔하게 목울대라고 하는 갑상연골(방패연골)의 2~3cm 아래에 있어요.





갑상선의 기능은 무엇일까요?


내분비기관의 하나로 갑상선호르몬을 생산,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때 혈액으로 보내는 일을 한다고 해요

인체의 물질대사를 촉진해서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몸의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태아나 신생아의 뇌, 뼈 성장 발달 도와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원인은?


대부분의 갑상선암 환자는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가족성 유전적 요인이 있거나,

호르몬, 식이 요인 등의 이유로 발병이 되기도 한다네요.


호르몬 요인 때문에 남성보다는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병되는 병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암 증상 알아볼까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하네요.


대개 다른사람이나 신체검진을 통한 의사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는

통증이 없는 목의 종양 덩어리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과다할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미리 체크해볼까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할 때

- 수면 장애

- 더위에 대한 민감증

- 당뇨

- 불임

- 신경과민

- 근력 약해짐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할 때

- 피부 건조증

- 관절염

- 우울증

- 건망증

- 추위에 대한 민감증

- 근육통



목 앞부분에 결절(혹)이 있다면

갑상선암인지 아닌지를 검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 혹이 크거나, 최근에 커진 경우

- 혹이 커서 기도나 식도를 눌러 숨 쉬기 힘들거나 음식물 삼키기 힘들때

- 갑상선에 있는 덩어리로 목소리 변화가 올때

- 혹이 주위 조직과 붙어 잘 움직이지 않을때

- 혹의 촉감이 매우 딱딱할때


등등



갑상선암 수술


수술은 케이스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하네요.

갑상선암은 재발이 높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 음식


갑상선암 환자에게 특별히 좋거나 나쁘다고 알려진 음식은 없다고 하네요.


다만 수술 후 부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칼슘 수치가 떨어진 경우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특별히 주의할 음식은 없으나

골고루 균형잡힌 식생활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어떤 암이든 충분한 영양 섭취는 아주 중요하구요

음식을 올바르고 섭취해야 에너지도 생기고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읽어보신 증상 중에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많다면

한 번 더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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